엄마라고 불러줘서 고마워
이 책은 평범한 전업주부가 아들이 생후 24개월 때 정식으로 자폐증 진단을 받자,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다 우연히 ABA(Applied Behavior Analysis, 응용행동분석)를 알게 된 후 저자 스스로 배워가며 치료한, 두 해 동안의 치료 과정을 꼼꼼히 기록한 감동적인 성공 수기이다. 저자의 아들 다로는 말을 잃어버린 중등 지적장애인에서 현재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상태까지 치료되어 일반 초등학교에 보호자 동반 없이 다니고 있다.
추천사
한국어판 출간을 축하하며
책을 펴내며
시작하며. 탄생 _ 위험한 출산을 극복하고 : 생후 12개월
제1장. 불안의 징조 _ 진단 그리고 절망의 끝에서 : 12개월~24개월
제2장. 치료법 찾아 삼만리 _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은 어디에? : 24개월~26개월
제3장. ABA 치료 시작 _ 반복되는 시행착오 속에서 : 26개월~27개월
제4장. 일보 전진 일보 후퇴 _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: 27개월~32개월
제5장. 부부의 끈 _ 어려운 결단을 내리기 전에 : 32개월~38개월
제6장. 아이와의 대화 _ 날마다 새로운 과제를 찾아서 : 38개월~48개월
끝내며. 치료수첩 졸업 _ 멈췄던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: 현재
자폐증 아들을 위해 다로 엄마가 활용한 치료법
자폐증 아들을 위해 다로 엄마가 활용한 치료 규칙
부록. ABA란 무엇인가?
부록. ABA 치료 성공 사례 4가지
해설
옮긴이의 글